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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하게 산다/물건

미니멀라이프 1일 1비움 / 누적비움 물건 6개

by 심플그릿 2024.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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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어내기의 시작은 물건부터! 

 

 

 

집안 곳곳 쌓이고 방치된 쓰레기들도 분리배출하고 

 

나눠 쓸 수 있는 물건은 천천히 나눔 할 수 있도록 

나눔 박스도 만들었다. 

 

오래되거나 더 이상 쓸 수 없는 물건들은 비워낸다. 

첫 비움은 6개로 시작해 본다. 

 

 

1

 

 

얼마 안쓴거 같은데 

5년이나 된 접이식 매트 

 

한샘에서 10만원대로 구매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사 다니면서 아주 잘 썼다. 

 

침대를 구입한 후에는 손님용으로 간혹 썼지만 

부피가 너무 커서 보관할때마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다. 

 

 

손님이 집에 오는 일도 잘 없고

만약에 온다면 내가 바닥에서 이불 깔고 자면 되니까 

정리! 

 

 

2

 

 

2023년 민음사 일력 

처음 구매해본 일력인데 

메시지가 너무 좋아서 가지고 있었다. 

 

더 좋은 구절과 이야기로 채우기 위해서 비움! 

 

 

 

3

 

 

 

친구가 선물해 준 귀여운 볼펜 케이스 

볼펜은 지금까지 잘 쓰고 있지만 

아까워서 간직했던 케이스는 비움 

 

뭔가 수납할때 쓰고 싶어서 이런 물건이나 박스를 늘 챙겨두는데

수납함이 생기면 물건도 거기에 맞춰서 늘어나는 기분이다. 

 

 

 

4

 

 

고장 난 리모컨과 안 쓰는 리모컨 

비움!

 

 

5

 

 

 

처음 가본 초초초 대형 아이돌 콘서트 티켓 

기대 없이 갔는데 너무 재밌었고 충격적이었던 세븐틴 팔로우 어게인 

(뭔지도 잘 몰라서 얼래 벌래 따라감) 

선물 받은 티켓이라서 간직했는데  

 

추억은 사진으로 간직하기

 

 

6

 

 

와 이것도 언제더라 

페스티벌 부스에서 구매했던 귀여운 파우치인데 

진짜 오랫동안 지갑으로 잘 사용했었다. 

 

짐 정리하면서 발견했는데 사진으로 남기고 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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