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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쓸 일이 없어진 실링기
근처에 지인이 필요하다고 해서 나눔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 또 쓰겠지 하는 마음으로
쉽게 비우지 못했는데
당장 쓸모가 있는 곳으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달력
내용이 좋아서 버리지 못했던 달력
눈에 잘 담아두고 비움

사랑하는 친구와 지인들의 청첩장
청첩장은 정말 괜찮으니 모바일만 보내달라고 요청하는편이지만
그래도 정성스럽게 만든 청첩장을
직접 이름써서 전달해주는 그 마음도
너무 예쁘고 감사하다.
모두에게 종이 청첩장을 줄 수 없을텐데
나에게 그 기회가 온거같다는 마음에
챙겨주시는 청첩장은 거절할 수 없다.
감사히 받고 진심으로 축하하고 오는 결혼식들 !
피디에프로 전환해서 잘 저장해 둔 뒤에
실물 청첩장들은 비우기로 결정했다.
금방금방 많이 비워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더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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