놓치지 아쉬운 spotify 3개월 무료 해택

다들 어떤 음악 스트리밍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나요?

 

저는 최근 몇 년간은 음악을 거의 안 들어서 따로 스트리밍 서비스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요즘 들어서 다시 음악 듣는 게 재밌어져서 멜론을 다시 가입하려고 했습니다. 

 

중간에 지니나 네이버 바이브도 사용해봤는데 익숙한 게 좋아서 그런지 

결국 멜론으로 돌아가고는 했어요 ㅎㅎ

 

그런데 친구가 스포티파이라는 서비스를 추천해주길래 

들어가 봤더니 3개월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고요 

 

 

 

이용 가입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스포티파이 접속

2. 회원 가입 (구글 계정이 있으면 아주 빠르게 가능)

3. 결제 수단 등록 (실제 결제는 3개월 후에 시작됩니다)

4. 무료로 서비스 이용하기

 

 

 

월 이용료는 10,900원이고 지금 가입하면 3개월은 무료입니다. 

진짜일까? 했는데 진짜더라구요 

 

2주 정도 사용한 지금 느껴지는 장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1. 기본적으로 아주 다양한 플레이리스트 

저처럼 취향이 명확하지 않거나 가수 이름을 잘 기억 못하는 사람들은 멋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기도 어렵더라고요

그런데 스포티파이에서는 기본적으로 아주 다양한 리스트가 있고 

식사할 때, 운동할 때, 주말 아침,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다양한 리스트를 제안해줍니다. 

몇 가지 들어보니 좋더라고요 

 

2. 좋아하는 곡, 아티스트가 늘어날수록 정확한 추천 

제가 한곡이나 아티스트를 좋아요 눌렀을 때

바로 얼마 후에 홈에 관련 플레이리스트가 생성이 됩니다. 

비슷한 취향을 바로바로 골라주니 

저 같은 음 알못은 너무 좋습니다. 

 

기존에 바이브 같은 서비스에서도 추천 기능은 있었는데

스포티파이가 좀 더 직관적인 듯해요 

 

 

 

 

새로운 음악 서비스가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스포티파이 추천드립니다 :)